fpskorea 펌)
가격 : 2만 4천 ~ 2만 5천
크기 : 444mm x 355mm x 4.3mm(두께)
사용후기
아맷 , qck 를 써봤던 유저로 느낀 점을 써보겠습니다.
마우스는 뉴익스 + 아조샵패드써클(컨트롤)
1.슬라이딩&제동력
아맷 > 맨티스 > qck
제동력에선 이와는 역순입니다.
맨티스 컨트롤을 써보진 않아서 둘의 차이가 어느 정도 일지는 모르겠지만.
천패드치고는 슬라이딩감이 좋은 편입니다.
qck 가 슬라이딩:제동력이 41:59 정도라면
맨티스는 54:46 정도쯤이라고 생각됩니다.
크기도 여유로워진 것도 있고 슬라이딩도 좋아져서
개인적으론 qck 노멀 사용 때 보다 센시를 낮추게 됐습니다.
윈도우는 디폴트 동일에 카스센시만 3.0 -> 2.65 정도.
2.크기
어떻게 보면 개인적으로 크기와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구입을 하게됐다고 봅니다.
위에 기재한 사이즈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기는 보통 많이 사용하는 가로쪽은 qck 헤비 나 c1 라지 와 비슷하고(조금작음)
그다지 쓰지 않은 세로쪽은 35cm 정도로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두께는 qck 헤비가 6mm 로 가장 두꺼운 것으로 아는데 맨티스는 4.3mm정도로
최근 나온 C1 과 비슷합니다.
일반 qck 보다는 두께가 있어서 견고한 느낌도 들고 제동력향상에도 조금 도움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3.디자인
디자인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몇 년전에 CPL 인가 ESWC 였나에서 국내에
아직 맨티스가 소개되지 않았을 때 갤러리에서 본 후로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습니
다.무늬와 재질도 촘촘하고 천패드치고는(최근에는 비싼 것들이 많지만..)비싼 가
격이지만 Razer 라는 이름이 있는만큼 괜찮은 품질이라고 생각됩니다.
p.s
맨티스 패드를 사용하는 분은 별로 없는 것으 압니다^^;;
외국 유저 중에서도 miniWalle 말고는 없는 것으로...
그래서 그런지 나온지는 꽤 됐는데도 후기가 없어서 허접하지만 간단히 리뷰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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