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3. 15:01

면장선거 - 오쿠다 히데오

면장 선거 상세보기
오쿠다 히데오 지음 | 은행나무 펴냄

저자소개

지은이 - 오쿠다 히데오(奧田英朗)

1959년 일본 기후(岐阜) 현에서 태어났다. 기획자, 잡지 편집자, 카피라이터, 구성작가 등으로 일하다가 1997년 소설 '우람바나의 숲'으로 소설가로 데뷔했다. 2002년 《인 더 풀》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같은 해 《방해》로 제4회 오야부 하루히코상을, 2004년 《공중그네》로 제131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그 외 작품으로 《우람바나의 숲》《최악》《동경이야기》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쉽고 간결한 문체로 인간을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잔혹할 만큼 리얼하게 그려내는 그는 작품마다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인물을 등장시켜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옮긴이 | 이영미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공중그네>, <동경만경>, <캐러멜 팝콘>, <수요일 아침, 오전 3시>, <에든버러의 바비> 등이 있다.

군대에서 읽은책...

엽기 의사와 엽기 간호사가 주축으로 병원 손님들의 이야기...

정말.. 많이 엄청 휘리릭(?) 본 것 같다...

병적인 집착도 현실의 스트레스도

이 책을 읽었을 때면 없어졌던거 같다 ..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