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9. 11:20

YNK코리아, '스팅' 대만 최종 테스트 실시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자사의 FPS 온라인 '스팅'의 대만 서비스를 위한 최종 테스트를 대만 현지 법인 YNK타이완(대표 호미 채)를 통해 현지 시작 18일 정오부터 24일 자정까지 총 5일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한국의 최종 테스트에서 검증이 끝난 스킬 시스템과 국가별 특수 능력, 신규 맵, 무기 등이 공개돼 공개 서비스를 대비한 마지막 점검을 하게되며,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한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한 대만 내 인기리에 활동중인 현지 국가대표 여성 게이머 5명을 YNK 여성 대표팀으로 선정, 테스트 기간 중 깜짝 공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게이머들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YNK타이완 호미 대표는 "이번 최종 테스트에서는 이미 한국에서 검증 받은 '스팅'만의 차별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한국과 대만이 비슷한 시기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기에 나라간 연계 프로모션도 현재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