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6. 19:35

Logitech G5 Laser

   
   
† First Corded Laser Gaming Mouse G5 !! (컴스빌정품)

크      기

130 * 65 mm

높     이

40 mm

무      게

110 g (무게추조절)

버 튼 수

기본 4개 (총 8개)

Feet 모양, 수

반달/타원, 3개

재    질

plastic, 거친느낌

센      서

Laser

스 캔 율

6.4 megapixels/s

해  상  도

최대 2,000 dpi

포     트

USB 전용

USB Rate

500 Hz

유 무 선

유선






G7 Laser Cordless Mouse
2000 dpi laser engine
초고해상도 Laser 엔진
초당 6.4 megapixels second
(30-pixel by 30-pixel)

G5 Laser Mouse
In-game sensitivity switching

400dpi~2,000dpi 까지
사용자 지정에 의해서 5단계로
바로 변환이 가능


G5 Laser Mouse
Adjustable weight cartridge
무게추로 마우스의 무게를
조절하는 카트리지 제공
(최대 36g 추가가능)

 


G5 Laser Mouse
Full-speed USB
초당 500번의 보고속도
양방향으로 풀스피드 통신

* Windows® 98과 ME 사용자들은 Logitech® SetPoint™와 해당 OS에
   의해서 USB 보고속도가 초당 125 회로 제한됩니다.
* G5를 비롯한 타사의 대부분 Laser 마우스들은 Icemat(기타 모든 유리패드류
  포함, 코어패드는 호환됨) 과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상세호환성은 전화문의 바랍니다.

G1 과 같이, G 시리즈 제품은 모두 녹색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하단에 표시된 제품 특징들


                    박스 측면의 상세스펙



제품의 내용물들입니다. PS/2 포트 어댑터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USB 전용임을 알 수 있습니다. SetPoint 2.42a 버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두 번째 Gaming 마우스인 G5 는 밀리터리룩
컨셉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그러한 특징은 위의 제품 전체 색상뿐 아니라,
여러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래되어 닳아 버린 철재질(?)의 느낌이
들게하는 외형을 지닙니다. G5 의 도색은 각 G5 가 모두 틀리게 제작되어,
자신만의 G5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G5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뒷면 또한 닳은 철재질의
느낌을 줍니다.



좌측면 모습입니다. MX510, 518 과 틀린점은 좌측면의 앞으로 버튼이 없다는
점입니다. 비교적 덜 사용되는 앞으로 버튼은 과감히 삭제한 것 같습니다.
(Quake3 등에서도 mouse5 버튼은 게임에서 지원을 하지 않았음)
DPI 설정값 표시등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우측면의 모습입니다. MX510, 518 과 동일한 외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정면 모습니다. G5 에서는 휠스크롤 버튼에 좌우 틸트기능 (그래서 518 에 비하여
휠 버튼이 조금 더 돌출)이 추가되었습니다. 휠스크롤시 돌아가는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휠버튼의 클릭감은 조금 무거운거 같네요. 이점은 틸트휠 기능의
추가로 그런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좌우 버튼의 클릭감이 매우 부드러워서 좋습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사진들입니다. 확실히 밀리터리룩의 터프한 녀석입니다 :D



마우스의 선도 군화끈(?)으로 만들어져서, 밀리터리룩에 한 몫합니다. :D



또다른 밀리터리룩의 증거는 MX510, 518 의 그립부분이 우레탄재질로 되어 있으나,
G5 는 Glock 등의 총기그립 재질같이 돌기가 있는 프라스틱 재질입니다. 손에 닿는 감촉이
묘하게 좋습니다. :D 땀으로 인해서 끈적이는 느낌이 한층 적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마우스 윗면의 표면 또한 무광의 철판(?)을 덮어 놓는 것 같네요. 이것 또한
땀으로 인한 끈적임을 없앨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센서의 위치가 MX510, 518 에 비하여 마우스의 중앙에서 상단, 우측으로 자리합니다.
마우스의 무빙시 크게 차이를 줄정도는 아니라서, 금방 적응하시리라 봅니다.




무게추 카트리지의 수납모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카트리지가 빠져나옵니다.



Laser~ 센서부분입니다. 2개의 눈(?)이 Laser를 쏘고, 읽겠죠? :D 역시
Laser 는 작동중에도 눈에 보이는 빛은 없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Laser 센서의 공통적인 특징인 것으로 보이는데,
아이스맷(국내외 유리제품 모두)과 호환이 잘 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또한 4D 의 광마우스면인 거친면에서 잘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이상한 점은 좀 사용했던 4D 의 거친면에서는 잘 작동이되나,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부분에서는 작동이 안됩니다.
더 이상한 점은 4D 의 볼마우스면(광택이 나는부분)에선 일반적으로
광마우스가 잘 작동되지 않습니다. 반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Laser 센서를 가진 제품들은 잘 작동이 됩니다. -_- 더 멋진(?)결과는
아이스맷을 뒤집어서 보통의 유리표면부분에 손자국만 남겨주면,
그 맨유리표면에서도 작동이 된다는 점입니다. :D 이점을 보면 Laser 센서의
성능은 뛰어나나, 패드표면의 호환성이 조금 유별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G5 는 기본적으로는 3단계 (위에서부터 1,2,3번 LED) 로 dpi 가 변경되며,
표시등에 불이 들어 옵니다. SetPoint 에서 5단계로 셋팅을 하시면,
5단계로 불이 들어 옵니다. 위의 gif를 보시면, 3개의 LED 로 어떻게
5단계를 표시하는지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
마치 영화 프레데터의 팔뚝에 장착되었던 장비(?)의 불빛 같네요. :D



컴퓨터에 연결되었을 때, G5 의 카트리지부분에 불이 들어 옵니다.



무게추와 카트리지입니다. 무게추가 들어 있는 양철케이스도 멋지네요 ㅠ.ㅠ
무게추 부분도 G5가 Gaming 마우스라는 특징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게이머들이 자신들에게 맞는 적절한 무게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무게추는 1.7g, 4.5g 짜리 각 8개씩이 들어 있습니다.
무게추를 하나도 넣지 않은 상태에선 마우스의 무게는 약 110g 이며,
가장 무겁게 셋팅할 경우는 (4.5g 8개, 합 36g) 약 150g 이 됩니다.



G5 마우스의 기본 무게는 약 110g 정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