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4. 19:20

FPS 게임 '블랙샷', 신규 아이템 2종 업데이트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버티고우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 게임 '블랙샷'에 신규 총기 아이템 2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총기 2종은 'CHEYTAC M200'과 'ENFIELD SA-80'으로, 각각 우수한 성능과 명중률을 자랑하는 총기다.

'CHEYTAC M200'은 적 스나이퍼를 제압하기 위한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명중률을 갖고 있는 스나이퍼 라이플로, 이동 사격 시 적을 제압하는 데 뛰어나다. 또한 'ENFIELD SA-80'은 강력한 파괴력과 초탄 명중률이 높고, 저배율 Zoom 기능으로 중장거리에서 적을 제압하는데 유리한 무기다.


이 외에도 여름 시즌을 맞이해 전체 캐릭터 신규 파츠가 업데이트 됐으며, 함께 게임을 즐기는 친구에게 유료 아이템을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 무기 아이템 자유 이용권 등이 새로이 추가됐다.

버티고우게임즈의 최용석 기획팀장은 "유난히 더운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총기 2종을 선보이게 되었다. '블랙샷'과 함께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신나는 여름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랙샷' 홈페이지(www.blacksho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