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9. 19:27

프리우스 온라인, 최종테스트 성황리 종료



- 테스트 기간 동안 서버 3개 추가할 만큼 많은 유저 몰려, 여성 유저 참여율 30% 유지
- 게임 내 고도의 인공지능 파트너 아니마에 유저들 푹 빠져, 유저 편의 기능에도 만족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의 자체개발스튜디오 CJIG(CJ Internet Game studio)에서 개발한 감성 대작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이하 프리우스)>이 최종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 올 하반기 최고 인기 게임으로 그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

프리우스 최종테스트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서버를 3개 추가할 만큼 많은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몰렸다.

또한, MMORPG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여성 참여율로 관심을 모았던 가운데 이번 최종테스트에서도 30%의 높은 여성 참여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게임 내 고도의 인공지능 파트너인 아니마가 있어 게임이 지루하지 않았다며 아니마의 매력에 푹 빠진 유저들에서부터 따뜻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그래픽과 유저 편의 기능, 안정적인 서버 운영 등 게임 전반에 대한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 기존 MMORPG의 재미요소를 다 갖추고 있으면서도 아니마를 통한 감성시스템과 거대전투병기 가이거즈, 상황에 따라 메인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는 3C시스템과 메인캐릭터 설정에 따라 다른 퀘스트 등이 주어지는 <프리우스>의 특징들은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며 2008년 대작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CJ인터넷 <프리우스> 개발총괄 정철화 실장은 “많은 유저분들의 참여 속에 최종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며 “10월 23일 공개서비스까지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지만 유저들에게 더욱 좋은 게임으로 선보이기 위해 남은 시간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우스>의 공개서비스는 오는 10월 23일 진행될 예정이며, 공개서비스 전까지 체험판을 통해 <프리우스>를 만날 수 있다. 체험판은 넷마블 프리우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프리우스 홈페이지: http://prius.netmarbl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