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3. 17:59

프리우스 온라인, 공개서비스 실시



- CJ인터넷이 자체개발한 대작 MMORPG, 그래픽/사운드/엔진까지 100% 순수기술력의 토종게임
- 고도로 인공지능화된 게임 내 파트너 ‘아니마’로 감성시스템 특화, 새로운 트렌드 제시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자체개발스튜디오 ‘CJIG’에서 개발한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 (이하 프리우스)>이 23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출시 전부터 감성이라는 코드를 핵심콘텐츠로 시스템화 해 화제를 모았던 <프리우스>는 오랜 기간 테스트를 거쳐 ‘오랜만에 해 보고 싶은 게임’,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게임’, ‘MMORPG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게임’ 등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또, MMORPG로는 이례적으로 30%라는 높은 여성 참여율을 기록, 남성들의 게임이라고 인식되어지던 MMORPG의 대중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8월 출시 전부터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중국, 대만, 동남아 지역 제외)하는 등의 성과를 통해 우수한 게임성과 차별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그래픽에서부터 엔진, 사운드까지 100% CJ인터넷의 기술력, 순수 국내기술력으로 만든 토종 게임이라 더욱 자부심이 크다”며 “무엇보다 <프리우스>에 대한 게이머들의 신뢰와 응원이 대작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즐겁고 좋은 게임으로서의 <프리우스>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게이머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프리우스>가 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우스 온라인>은 2005년 7월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해 만 3년만에 완성된 게임으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수준높은 인공지능화의 구현과 이를 통해 감성이라는 소재를 게임내 핵심 요소로 시스템화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기억을 잃어버린 ‘아니마’라는 영혼의 파트너를 만나 교감하며, 상호교감을 통해 궁극에는 ‘아니마’의 기억을 찾아간다는 내용이 <프리우스 온라인>의 주된 스토리다.

프리우스 온라인 홈페이지: http://prius.netmarbl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