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9. 13:24

프로게이머, 개그맨 게임단 e스타즈 서울에서 팬들과 함께 불우이웃 돕기 나선다






 -  프로게이머들 불우이웃 돕기 나서, 실력도 마음도 최고
 -  개그맨 게임단 G&G, 웃음의 전도사에서 사랑의 전도사로
 -  e스타즈 서울, 소외계층도 함께 하는 축제가 될 터
 
 이윤열, 서지훈, 염보성 등 유명 프로게이머와 김준호, 정명훈 등 유명 개그맨이 소속된 개그맨 게임단 G&G가 팬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에 나선다.

 서울 시민과 전세계가 함께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문화축제인 ‘e스타즈 서울 2008 (e-stars Seoul 2008)’에서 CJ엔투스, 위메이드폭스, MBC게임 히어로 팀을 비롯하여 e스타즈 홍보대사인 개그맨 게임단 G&G가 사랑의 열매와 함께 애장품 판매 및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외부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e스타즈 서울 2008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팬사인회’는 e스포츠 팬들과 국내 최고의 프로게이머, 개그맨 게임단이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의 취지로 준비되었으며, 모금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사랑의 열매’를 증정한다. 

 최고의 프로게이머와 유명 개그맨의 사인도 받고,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할 수 있다.

 ‘e스타즈 서울 2008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불우이웃 돕기 팬 사인회’는 ‘e스타즈 서울 2008’이 디지털 게임 문화 축제를 넘어 사회복지 분야에도 기여하는 뜻 깊은 행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스타즈 홍보대사 G&G(개그맨 게임단) 단장 개그맨 김준호씨는 “ 온라인상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아동과 노인의 차별도 없다. 이러한 점 때문에 e스포츠가 소외되는 계층 없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 문화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며, “e스타즈 서울 2008에서 게임문화 축제도 즐기며, 팬들과 함께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가재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대한민국이 IT와 e스포츠의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소외되는 계층이 여전이 존재한다. 이러한 소외계층을 위해 이미 서울 사랑의 열매는 서울시와 IT 희망나눔세상을 체결하여 중고 PC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 밝혔다.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ARS(060-705-0909<통화당 2천원>) 및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
http://seoul.chest.or.kr)에서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e스타즈 서울 2008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estarsseou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