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12. 18:33

트릭스터, 통합 서비스 시작과 함께 홈페이지 개편



- ‘트릭스터 AD’ 서비스 종료와 함께 12일부터 통합 ‘트릭스터’ 서비스 실시
- 9월 18일부터 ‘트릭스터’ 새 출발 기념 대규모 이벤트 진행
-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재미있는 ‘트릭스터’ 만들어 나갈 것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개발하고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함께 서비스하는 MMORPG ‘트릭스터’가 통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트릭스터’는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되었던 ‘트릭스터 AD’가 9월 12일을 기해 서비스 종료됨에 따라 기존 엔트리브가 자체 서비스하고 있는 ‘트릭스터 R’과 ‘트릭스터 AD’를 통합한 ‘트릭스터’ 서비스를 12일 오픈 하고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진행한다.

‘트릭스터’ 홈페이지 개편의 핵심은 ‘트릭스터 AD’와 ‘트릭스터 R’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가장 불편하게 여겼던 게임 정보 부족의 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한 것으로, 게임 정보를 적극적으로 오픈 하여 아이템, 퀘스트 등 게임 내 컨텐츠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내에서도 활발한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도록 팬 아트, 묻고 답하기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쉽고 편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저 편의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

한편 ‘트릭스터’는 9월 18일부터 새 출발을 기념하는 ‘트릭스터 정복 이벤트’를 진행, 게임에 접속만 해도 아이팟 터치, 미키 MP3 플레이어, 문화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를 전개할 방침이다.

엔트리브 퍼블리싱 사업팀 김동석 PM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트릭스터의 변화를 알리는 첫 번째 신호탄이다. 그 동안 유저 여러분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잊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트릭스터에 접속한 순간 행복한 상상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들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여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트릭스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새로운 서비스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트릭스터’는 엔트리브가 개발하여 미국, 일본, 대만, 태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는 캐주얼 MMORPG로, 넷마블이 서비스 하던 ‘트릭스터 AD’와 엔트리브가 자체 서비스하는 ‘트릭스터 R’로 이원화되어 있었으나 2008년 9월 12일부터 ‘트릭스터’로 통합되어 본격적인 엔트리브 게임 퍼블리싱의 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트리브는 ‘트릭스터’ 통합서비스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하여 곧 신규 서버를 추가할 계획이다.

트릭스터 홈페이지: www.tricks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