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8. 20:38

창천온라인, e-Sports 장르의 신 지평 열다



- 총 상금 2,100만원 규모 16강 군벌 PvP토너먼트 출범
- 곰TV를 통해 매주 토요일 저녁 생방송 중계 예정
- 창천온라인, e-Sports 종목으로의 시스템 최적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의 <창천온라인>이 PvP 최강 군벌을 가리는 천하제일 '창천 리그’를 개최한다.

위메이드는 곰TV와 함께 7월5일(토)부터 총 상금 2천 만원 규모의 리그를 시작, 800여 개의 군벌 중 상위에 랭크된 16개 군벌간의 본선 경기를 진행하며, 6월 28일 본선 16강 조 추첨을 실시한다.

특히, 5일부터 8월23일까지 약 8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곰TV를 통해 경기가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며, 중계진으로는 이현주 캐스터와 게임 전문 해설가인 최정용씨, 창천고수로 알려진 개그맨 정명훈씨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위메이드는 이번 자체 대회 개최로, 창천PvP모드를 더욱 활성화해 대규모 방송리그의 진행은 물론, 전국의 아마추어 선수들 대상의 e-Sports 대회에도 적극 참여해 향후 창천 PvP모드를 e-Sports의 새로운 장르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위메이드는 경기 중계를 위한 관전모드를 비롯, 캐릭터의 특성과 스킬 차별화 등 <창천온라인>의 e-Sports를 위한 시스템을 최적화 했으며, 이윤열, 안기효 등이 소속된 <위메이드 폭스> 프로 게임단의 베타테스트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의 노철 상무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화려한 컨트롤을 바탕으로 한 박진감 넘치는 대련의 재미를 보시는 분들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며 “창천PvP모드로 e-Sports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모든 선수에게 동등한 경기 조건을 부여하고자 레벨과 아이템 등을 동일하게 지급, 컨트롤이 최대 승부수가 될 것이며, 캐릭터 능력치를 선수임의로 조정 가능케 해 각 선수별 개성 넘치는 플레이가 관전 포인트로 예상된다.

창천온라인 홈페이지: http://changchun.wem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