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3. 17:25

인텔 아톰 프로세서, 어디 사용되나

인텔이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를 위한 ‘아톰’ 프로세서(예전 코드명: 실버손)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인텔개발자포럼(IDF)에서 공개했다.

인텔은 아톱 칩과 센트리노 아톰 버전이 현재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35와트 칩보다 훨씬 적은 3와트의 전력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폴 오텔리니 인텔 CEO는 IDF의 기조강연 중에 방영된 영상에서 “(아톰 출시는) 1990년대 중반 펜티엄 출시보다 훨씬 더 인텔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톰 프로세서와 그를 이용한 제품(콘셉트)을 몇 가지 소개한다(사진 제공: Intel). 자세한 내용은 래리 디그넌의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아톰 프로세서 와이퍼의 모습.

아톰 프로세서 패키지.

바늘 귀와 비교한 아톰 와이퍼의 크기.

인텔은 아톰 칩을 탑재한 포켓용보다는 크지만 노트북보다는 작은 몇 가지 MID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아톰 센트리노 기반의 아수스 디바이스.

벤큐(BenQ)의 아톰 칩으로 동작하는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

클라리온(Clarion)의 콘셉트 제품.

인텔의 센트리노 아톰 프로세서에 기반한 콤팔(Compal)의 콘셉트 제품.

일렉트로비트(Electrobit)의 콘셉트 제품.

레노보의 콘셉트 제품.

센트리노 아톰에 기반한 LG전자의 콘셉트 제품.

파나소닉의 터치북.

아톰을 탑재한 도시바의 콘셉트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