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30. 16:01

이엠텍, 790GX 칩셋 장착한 '새턴 하이브리드' 출시

국내 컴퓨터 컴포넌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는 AMD 790GX + SB750 기반의 메인보드 'ESTAR ST790GX 새턴 하이브리드'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본 제품은 최대 5.2HT/s(HT) 시스템 버스의 AMD 페놈 X4 / 페넘 X3 / 애슬론 64X2 등의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으며 4개의 DDR2 메모를 슬롯을 채용하여 최대 8GB의 DDR2 1066/800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버클러킹의 성능을 높여주면서 동시에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ACC (Adcanced Clock Calibration) 기술을 적용해 AMD 페넘의 성능을 개선 시켰고, 내장된 Radeon HD 3300 그래픽 프로세서는 Direct X 10을 지원하며 128MB의 SidePort 메모리를 지원하여 더욱 강력한 3D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고 이엠텍 측은 이야기 했다.

이엠텍 측은 내장그래픽 프로세서와 HD3400등의 외장그래픽카드 묶어 더욱 강력한 3D 가속성능을 제공하는 ATI 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 X 기술과 여러개의 외장 그래픽 카드를 연동하여 최상의 3D 가속 성능을 제공하는 ATI 크로스파이어 X 기술을 제공하여 더욱 강력한 컴퓨팅 환경을 구축 할 수 있다고 덧 붙였다.

기존의 D-Sub, DVI 영상출력 단자는 물론, 디지털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출력할 수 있어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HDMI 포트까지 내장하고 있어 다양한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것도 매우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