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오디션' 시즌2 선봬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서비스하고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www.clubaudition.com)이 12일 업데이트 버전인 '오디션' 시즌2를 선보였다.

오디션 시즌2에는 ▲해상도 변경에 따른 고품질 그래픽 리뉴얼 ▲박자감과 손맛을 살린 신규 댄스 모드 '비트러쉬' 업데이트 ▲보이스 채팅 기능 등이 추가됐다.

오디션 시즌2는 해상도를 기존 800X600에서 1024X768로 올렸다. 또 해상도에 맞춰 세부적인 디자인 및 이펙트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 이달 내에 기존 채팅 기능에 음성으로 직접 대화를 하는 보이스 채팅이 추가돼 커뮤니케이션이 보다 강화될 예정이다.

오디션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총 1억원 규모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 기간에 오디션에 접속하면 매일 2배의 덴(게임머니)이나 경험치가 제공된다. 연속 5회 출석할 때마다 MCM 가방, 베네통 자전거, 아가타 시계 등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도 지급한다.

비트러쉬 모드로 게임을 하고, 비트 포인트를 모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48명에게 줌머 스쿠터, 소니 노트북 컴퓨터, 아이팟 터치, 아이팟 셔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