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14. 18:58

열혈강호`, 중국서 2.0 버전 업데이트 실시

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CDC코퍼레이션(www.cdccgames.net, 회장 Fred Wang)의 자회사인 CDC게임즈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4월 9일(수) 중국 현지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인 ‘열혈강호 온라인 2.0 버전’을 실시했다.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하자 마자 동시 접속자가 급증하였으며, 이에 따라 매출도 수직 상승하였다.

‘열혈강호 온라인 2.0 버전’ 업데이트 후 일일 매출은 업데이트 전 대비 300% 이상 상승하여 엠게임에서는 이러한 추세를 이어가면 2월 대비 400%이상 매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2.0버전’ 업데이트에 대한 높은 호응에 유저들의 의견를 반영하고자 지난 4월 11일(금) 중국 현지에서 유저간담회를 전격 개최하였다. 유저간담회는 질의응답 시간, 퀴즈시간과 코스프레 포토타임 및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여름 방학 시즌을 목표로 새로운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을 밝혀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KRG 소프트 전진수 대표는 “오늘 이렇게 직접 중국 유저들을 만나서 기쁘고, 오늘 이야기를 게임 개발에 적극 반영하겠다. CDC게임즈와 함께 오랜 시간 열혈강호 온라인을 사랑해준 유저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200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과 인기상을 받은 국민게임으로 현재 중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7개국 6000만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