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4. 17:24

엔씨소프트, 경력사원 100명 공채

엔씨소프트가 6월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이어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이번 공개채용의 원서접수 마감은 28일 오전까지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지난 6월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14일부터 경력사원을 대상으로 한 공채(선발인원100여명 내외) 일정을 밝히고 원서 접수에 들어갔다.

지난 4월 국내 최대 게임전문 R&D센터를 준공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엔씨소프트는 기존 수시채용 방식에서 한 발 나아가, 대규모 공개채용 시스템을 도입하여 우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확대했다.

모집부문은 게임개발 / 사업전략기획(리더급 우대) ▪ 해외사업 / 포털서비스 / 시스템운영 / 인프라개발 / 정보보안 / 정보서비스 / 게임영상 미디어 / 경영지원 전반이며, 지원자격은 해당분야 최소 2년 이상의 경력자로 상세 자격조건은 홈페이지(www.ncsoft.com)

를 참고하면 된다.

입사지원은 14일부터 28일(월) 오전 10시까지 2주간 홈페이지(www.ncsoft.com)

을 통해 받으며, 우편이나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접수- 서류심사(직무전문가에 의한 서류심사) – 팀장급 실무면접- 실장 및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기본 인성(열정, 도전의식, 열린 마음 등)과 지원분야에 대한 이해와 수행가능역량 등을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인사담당 구현범 상무는 "업종을 불문하고 최소 2년 이상 경력자부터 10년 이상의 리더급 경력자에게까지 채용문은 활짝 열려있다"면서 "숨어있는 우수 인력의 발굴 및 영입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