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 19:32

'아바', 'TG삼보-인텔배 A.V.A Championship' 참가자 모집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 게임 '아바'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TG삼보-인텔배 A.V.A Championship' 방송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MBC게임을 통해 진행되는 'TG삼보-인텔배 A.V.A Championship'은 '아바'의 두 번째 대규모 방송 리그로 오는 7월7일까지 예선전 참가팀을 모집한다.

모집된 팀들은 12일 부산과 13일 서울에서 예선전을 갖게 되며, 상위 18개 팀은 현재 진행 중인 방송대회 예선을 통과한 6개 팀과 함께 총 24강이 겨루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에 공식 맵으로 사용되던 '라이징더스트' 대신 FPS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폭파미션 전용 폭스헌팅과 최근 새롭게 선보인 '듀얼사이트'가 공식 전투 맵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바' 홈페이지(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