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4. 19:30

'서든어택', 주말 동접 24만 명 넘으며 다시 기록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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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게임하이에서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넷마블 서비스하고 있는 FPS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이 지난 주말 동시접속자수(이하 동접) 24만 명을 기록, 기존 최고 동접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번 기록은 최고 동접 기록 23만 명 이후 1년여가 지난 상황에서 또 다시 최고 수치를 기록한 것이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지 3년여가 다 되어가는 시점이라서 더욱 '서든어택'의 상승세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한, 파죽지세로 다시 2차 상승모멘텀에 불을 붙이고 있는 '서든어택'은 게임트릭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72주째 연속 1위를 기록, 그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외에도 총 누적회원 1,500만 명으로 국민 4명 중 1명이 '서든어택'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며, 여성 회원도 35%에 달할 만큼 높은 인기를 구사 중이다.

무엇보다 3월6일부터 시작한 '4차 마스터리그'를 비롯해 마이너리그 등 '서든어택'이 e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진행했던 리그들이 이번 성장세의 1등 공신으로 꼽힌다.

CJ인터넷의 정영종 대표는 "'서든어택' 공식리그를 비롯한 다양한 대회 진행을 통해 신규 게이머들이 다시 늘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도 새로운 기록을 써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이러한 가능성은 현재 서비스 예정인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해 CJ인터넷의 글로벌 공략에도 더욱 힘을 실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군대 오기전까지 꾸준히 1년했는데.. 오픈첫날부터 ~...

계속 번창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