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27. 17:49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15세 이용가 확정

[정책/자료]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게임물등급위원회의 등급 재조정에 따라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을 오늘 오후 2시부터 ‘15세 이용가’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한게임 측은 이 게임이 ‘청소년 이용불가’에서 ‘15세 이용가’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청소년 유저 층의 증가로 인한 신규 가입자 및 동시 접속자 수가 약 30% 이상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등급 변경에 대해 플레이스테이션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등 콘솔 기반의 ‘몬스터헌터’ 시리즈를 즐겨온 팬층과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을 즐겨온 유저들도 게임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은 이번 등급 변경과 함께 오는 9월 ‘히프노크의 위협’이라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