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11. 17:16

로한, 파괴의 전사 新종족 ‘자이언트’ 공개



- 본 서버에 新종족 ‘자이언트’ 업데이트로 [에픽5: 대지의 유산] 최종 컨텐츠 완성
- 테스트 서버에서 캐릭터 선택 비중 30% 육박, 하반기 다양한 업데이트 선보일 예정


㈜YNK KOREA(대표 장인우)는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로한’의 다섯 번째 이야기 [에픽5: 대지의 유산] 신종족 ‘자이언트’를 10일 본 서버에 정식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신종족 ‘자이언트’는 기존의 타 캐릭터에 비해 1.5배 이상의 외형과 강한 힘을 소유한 ‘로한’의 7번째 전사로 거대한 양손 무기를 사용하며 ‘버서커’와 ‘세비지’ 등의 한층 강화된 직업별 전직 시스템에 따라 현란한 전투 스킬을 선보인다.

특히 ‘자이언트’ 종족은 지난 20일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한 이후 캐릭터 선택 비중이 30%에 육박하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으며 ‘타운공방전’에서도 길드의 선봉에서 전투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유저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로한’은 속성 던전 ‘파이어 템플 가든’과 신개념 경제 시스템 ‘생산시스템’에 이어 마지막으로 강력한 힘의 종족인 ‘자이언트’를 본 서버에 업데이트함에 따라 [에픽5: 대지의 유산]의 최종 컨텐츠를 완성해 향후 한 단계 발전된 모습으로 ‘로한’만의 개성 넘치는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자이언트의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지역이 추가됨에 따라 유저들의 적극적인 도전이 예상된다”며 “오는 12일 ‘로한’ 3주년을 비롯해 올 하반기 다양한 대규모 업데이트들이 예정돼 있으니 유저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자이언트’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레벨 40이상 달성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금 10돈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게임 파티 플레이 중 찍은 스샷을 게시판에 올리고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유저에게 최신 노트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로한 홈페이지: www.ro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