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4. 18:36

로한의 다섯 번째 이야기, 생산의 시대가 열린다

- [에픽5: 대지의 유산] ‘생산 시스템’ 본 서버 공개, ‘채집·추출·제작·강화·소켓’ 등 추가
 -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 실시, 조만간 신종족 ‘자이언트’ 테스트 서버 공개
 
 ㈜YNK KOREA(대표 장인우)는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www.rohan.co.kr) [에픽5: 대지의 유산]의 두 번째 대규모 컨텐츠 ‘생산 시스템’을 본 서버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2008년 [에픽5: 대지의 유산]으로 더욱 강력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로한’은 지난 6월 25일 대규모 속성 인던 ‘파이어 템플 가든‘을 처음 공개한 이후 50여일 동안 테스트 서버에서 검증 받은 ‘생산 시스템’을 본 서버에 선보여 게임 내 경제 순환 구조에 획을 그을 전망.
 
 특히 이번 ‘생산 시스템’의 업데이트로 ‘채집·추출·제작·강화·소켓’ 컨텐츠들이 새롭게 추가돼 게임 내 상점이나 전문 NPC로부터 새로운 기술 습득 후 자원 수집 및 가공을 통해 기존의 아이템 보다 더욱 강력하게 향상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
 
 ‘로한’은 ‘생산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채집 숙련도 및 획득 확률과 아이템 조합 및 인챈트 상승 이벤트를 실시하고 9월 3일까지 게임 내 생산 관련 퀘스트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희귀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생산 시스템 추가로 ‘로한’은 경제 시스템 순환 구조 확립뿐만 아니라 유저들간 활발한 경쟁 활동이 진행될 것”이라며 “조만간 신종족 ‘자이언트’를 테스트 서버에 공개 할 예정이니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평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픽5: 대지의 유산]은 불타오르는 속성 던전 ‘파이어 템플가든’과 게임 내 경제 활동을 이끄는 ‘생산 시스템’ 그리고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신종족 ‘자이언트(Giant)’ 등의 대규모 컨텐츠로 구성돼 있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