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11. 17:17

네오위즈, 美 개발사와 신작 MMORPG 퍼블리싱 계약



-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 서비스 판권 획득
-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RTS) 요소가 가미된 MMORPG 게임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미국의 온라인 게임 개발사 Stray Bullet Games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게임의 아시아 지역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전역에 서비스할 신작은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RTS) 요소가 가미된 MMORPG 게임으로 인기 MMORPG 쉐도우베인(shadowbane)을 개발했던 Stray Bullet Games만의 창의적인 기획력과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개발 중이다. 현재 개발 초기 단계로 게임명과 테스트 일정은 미정이다.

Stray Bullet Games 대표이사 Mark Nausha는 “온라인게임 서비스에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네오위즈게임즈와 함께 아시아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이사는 “Stray Bullet Games의 독창적인 MMORPG 개발력은 아시아 시장은 물론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주목 받을 것이다”며, “적극적인 협력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는 물론 글로벌 퍼블리셔로 성장하는 의미있는 과정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