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9. 11:31

네오위즈게임즈, '크로스파이어2.0' 개편 7월말 실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오는 7월 말에 글로벌 버전인 '크로스파이어2.0'으로 업데이트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2.0'에서는 UI에서부터 맵, 캐릭터, 무기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기존의 '크로스파이어'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온라인 대회를 자동적으로 실시하는 시스템도 새롭게 적용된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1~2주마다 팀 별로 열리는 온라인 대회가 자동으로 진행되며, 대회의 결과도 홈페이지에 자동 등록 된다.

스마일게이트의 권혁빈 대표는 "해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변신에 성공한 '크로스파이어2.0'을 국내에서 선보이는 각오가 남다르며 게이머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네오위즈게임즈의 김정훈 부장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선보이게 될 '크로스파이어 2.0'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크로스파이어2.0'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크로스파이어' 홈페이지(crossfir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