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2. 18:34

고스트X, 게이머간 대결(PvP) 가능해진다



- 22일(수), ‘Project.1 퀴샤크의 도전장’ 업데이트
- 게이머간 대전(PvP) 시스템 도입하여 게임 재미 더해

무기혁명 액션 RPG <고스트X>가 시즌제 업데이트의 첫 시작으로 ‘Project.1 퀴샤크의 도전장’ 업데이트를 22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이머간 대전이 가능한 PvP(Player Vs. Player) 시스템이 도입된다. 게이머는 몬스터가 아닌 유저와의 대결을 통해 전적을 쌓고, 칭호를 받을 수 있다. 승리 시 얻게 되는 배틀포인트(BP)로는 특별한 아이템을 살 수 있다. PvP 모드에서는 캐릭터의 레벨 수치가 보정되어 게이머간 레벨차이가 있더라도 컨트롤 실력에 따라 승부가 가려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카메라 시점 변경이 지원된다. 마우스휠 조작을 통해 화면의 줌인아웃이 가능해 보다 넓은 시야로 게임을 할 수 있게 된다.

<고스트X>는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 도시가 배경이 되며 ‘요괴병기’의 진화와 변신, 합체라는 독특한 컨셉을 주무기로 빠른 액션과 다양한 재미를 주는 게임이다. 올 7월 오픈한 이래 줄곧 포털 게임검색순위 5위권을 지키며 꾸준한 인기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고스트X>의 장지웅PD는 “앞으로 프로젝트 단위의 업데이트를 통해 점점 진화하는 컨텐츠 체계를 구성할 예정이다”며, “이번 ‘Project.1 퀴샤크의 도전장’은 그 첫 시작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될수록 이어지는 게임의 스토리를 함께 즐기는 것도 게임의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이어 개성 있는 요괴병기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테크트리’와 ‘탑승형 요괴병기’를 점차적으로 선보이는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요괴병기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한편, <고스트X>를 개발, 서비스하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Project.1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을 즐기면서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스트X 홈페이지: http://gx.joycit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