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30. 17:34

게임하이, CJ인터넷과 <서든어택 2> 퍼블리싱 계약

 게임하이, CJ인터넷과 <서든어택> 후속작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 2010년 FPS게임 시장을 다시 한번 뒤흔들 <서든어택 2> 개발 한창

게임하이㈜(대표 김건일)는 10월 29일 CJ인터넷(대표 정영종)과 <서든어택 2>에 대한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인기 온라인 게임 순위 연속 1위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게임인 <서든어택>의 후속작인 <서든어택 2>는 2010년 겨울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서든어택 2>는 낮은 사양에서도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효율적인 최적화 환경과 빠른 게임 진행 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서든어택>의 장점을 최대한 승화하고 2010년 시대적 트렌드를 예견한 다양한 모드와 다채로운 재미 요소들을 장착하여 다시 한번 국내 온라인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다짐이다.

게임하이의 윤장열 이사는 “<서든어택>이 국내 최고 온라인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요인은 CJ인터넷의 공이 가장 크며, 진정한 윈-윈 파트너쉽으로서 <서든어택 2>와 함께 CJ 인터넷이 잘 해주리라 믿는다”며, “<서든어택 2>가 오픈하더라도 기존 <서든어택> 유저들에게도 많은 혜택을 주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국내 대표게임인 <서든어택>의 후속작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서든어택>을 대한민국 최고 게임으로 만들어 온 CJ인터넷과 게임하이의 파트너십을 통해 <서든어택 2>도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게임하이는 MMORPG <데카론>과 FPS게임 <서든어택>을 개발, 2종 게임 모두 성공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은 온라인 게임 개발사로 2009년 상반기에 메카닉 TPS게임인 <메탈레이지> 오픈베타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