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28. 20:34

게이밍 기어의 핑크색 열풍, 여성 게이머를 사로잡는다

 
 - 스틸시리즈 아이언레이디 시베리아 헤드셋 ESWC에서 선보여
 - 세계적인 프로게임팀 밋유어메이커(MYM) 여성팀이 사용
 - 스틸시리즈, 앞선 디자인과 성능으로 “승리를 부르는 게임장비”
 
 핑크색 헤드셋이 게임 장비의 컬러 혁명을 일으키며, 전세계 여성 게이머들을 유혹한다.
 
 게임 장비의 혁신을 이끌며, 프로게이머용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 패드 등 게이머 전용 주변기기를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 스틸시리즈(www.steelseries.com )는 8월 28일 스틸시리즈 시베리아 헤드셋의 핑크색 버전을 발표했다.
 
 핑크색 시베리아 헤드셋은 여성 게이머를 겨냥하여 디자인되었으며, 이미 출시된 스틸시리즈 아이언 레이디 핑크색 마우스패드와 함께 게임 장비의 컬러혁명 일으키며, 여성게이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 게이머는 전체 게이머 중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스틸시리즈 핑크색 시베리아 헤드셋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산 호세에서 개최된 e스포츠의 월드컵인 ESWC 2008 Grand Final에서 덴마크의 세계적인 e스포츠 팀인 밋유어메이커스(Meet Your Makers)의 여성팀이 사용하여 전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번 ESWC 2008 Grand Final은 국내 최고의 카운터스트라이크 1.6 팀인 이스트로(eSTRO)가 한국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 해 국내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스틸시리즈 아이언레이디 제품군은 여성 e스포츠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이언레이디는 "슈퍼 아이언 레이디" 라는 중국 게임 이벤트 내에서 독보적이며 유명한, 타이틀을 놓고 서로 경쟁하는, 아시아를 넘어선 최고의 워크래프트3 여성 프로게이머의 모임이다. 3천 7백만이 넘는 중국 청중과 스틸시리즈의 맞춤형 게임 장비는 여성게이머들의 역량을 더욱 더 프로페셔널한 게이머로 도약하게 하고 있다.
 
 스틸시리즈 CEO, 브루스 하우버(Bruce Hawver)는 “여성 게이머의 성장은 제품 디자인을 좌지우지 하는 등 큰 영향을 미치며, 게임산업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성 게이머들에게 스틸시리즈의 전문적인 게임 장비를 소개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며, 스틸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성능 면에서도 승리를 부르는 게임 장비로 성장 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틸시리즈 아이언레이디 시베리아 헤드셋은 세계적인 게이머와 협력하여 인체공학, 디자인, 음역, 성능 등을 검증 받아 출시되었다. 또한 PC게임을 비롯하여 MP3 플레이어, 소형 게임 장치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스틸시리즈 아이언레이디 시베리아 헤드셋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SteelSeries.comwww.abk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